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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이상형 고백 “여성스럽고 세심한 남자…외모는?”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3-28 08:42
2014년 3월 28일 08시 42분
입력
2014-03-28 08:37
2014년 3월 28일 08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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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보이는 라디오 캡쳐
나나 이상형 고백
걸그룹 애프터스쿨 유닛 오렌지캬라멜 멤버 나나가 라디오를 통해 이상형을 밝혀 화제다.
나나는 27일 MBC 라디오 FM4U '김신영의 정오의 희망곡'에서 "이상형이 뭐냐"는 질문에 "겉보습보다 성격이 중요하다. 만났을 때 성격이 어떤가를 본다. 특히 난 여성스러운 사람을 좋아한다. 세심하고 잘 챙겨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나나 이상형 고백, 상남자 좋아할줄 알았는데 의외네", "나나 이상형 고백, 역시 대화가 가장 중요해", "나나 이상형 고백, 그래도 외모는 다들 보더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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