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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디 통화, “레이디제인 나 팔아서 인지도 높였다”… 돌직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20 09:42
2014년 3월 20일 09시 42분
입력
2014-03-20 09:23
2014년 3월 20일 09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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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라디오스타'
'쌈디 레이디제인 통화'
가수 쌈디가 레이디제인과 방송에서 통화를 시도했다.
쌈디는 지난 1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내 위주로 해주세요' 특집에 출연했다.
방송에서 쌈디는 레이디 제인과 결별 후에도 종종 연락하며 지낸다고 말했다. 특히 "생일파티 중에 전화가 왔기에 '놀러 올래?'라고 제안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레이디제인이 '야 여기가 할리우드야?'라고 했다"고 거부했다는 사실을 알려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 김구라가 "레이디제인이 요즘 '핫'하니까 초대한 건가?"라고 질문했다. 그러자 쌈디는 "내가 다 띄워놓은 걸~ 내 이름 팔아서"라고 답해 시선을 모았다.
'쌈디 레이디제인 통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이 티격태격 아직도 연인인가", "쌈디 말이 틀린 건 없지 얼마나 방송에서 거론했나", "쌈디 레이디제인 통화? 그냥 둘이 재결합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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