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호정 치어리더, 40대 아줌마의 20대 몸매…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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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3월 17일 15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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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정 치어리더
유호정 치어리더
‘유호정 치어리더’

유호정이 치어리더로 변신해 화제다.

유호정은 MBC ‘사랑해서 남주나’에서 남편을 위해 치어리더 복장을 골랐다. 남편 김승수는 유호정에게 “애교가 없다”고 투덜댔고, 유호정은 보란듯이 치어리더 복장으로 애교를 부렸다.

유호정은 치어리더 복장으로 초미니 스커트에 민소매를 입고 20대 부럽지 않은 몸매를 선보였다.

‘유호정 치어리더’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충격이다”, “이재룡이 부러워!”, “몸매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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