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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소녀시대 제시카 “택연 얘기, 제발 그만”… 남자친구 때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13 13:22
2014년 3월 13일 13시 22분
입력
2014-03-13 13:20
2014년 3월 13일 13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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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소녀시대 출연’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 출연한 소녀시대 제시카가 택연의 언급을 꺼려했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스’에는 소녀시대 멤버 태연, 티파니, 제시카, 써니, 유리 등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규현은 “제시카가 ‘라스’ 작가와의 사전 인터뷰 중 과거 얘기로 인해 검색어에 오르지 않게 해달라고 부탁을 했다던데…”라고 운을 띄웠다. 앞서 제시카는 2PM 멤버 택연과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이에 제시카는 당황하며 “(택연과는) 그냥 친구였다”고 대답했다.
‘라스 소녀시대 출연’에 네티즌들은 “제시카, 남자친구 때문인가”, “제시카 마음고생 심했나봐”, “라스 소녀시대 출연했는데 계속 열애설만 묻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 매체는 “제시카가 재미교포 타일러권과 열애 중이다”고 13일 전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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