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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집 앞 10m 싱크홀, 자동차 삼켜… “내 소중한 폴크스바겐 어디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06 09:45
2014년 2월 6일 09시 45분
입력
2014-02-06 09:35
2014년 2월 6일 09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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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영국 데일리메일
‘집 앞 10m 싱크홀’
‘집 앞 10m 싱크홀’이 발생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2일(현지시각) “잉글랜드 중남부 버킹엄셔에 거주 중인 19세 여성 조이 스미스의 집 앞에 거대한 싱크홀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미스는 퇴근 후 집 앞에 자신의 폴크스바겐 자동차를 주차해 두었다.
그러나 다음 날 아침 그의 차량은 깊이 10m, 폭 4m에 달하는 싱크홀에 빠져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이 파손돼 있었다고 한다.
이번 ‘집 앞 10m 싱크홀’에 대해 전문가들은 “최근 12월, 1월 사이 해당 지역 날씨가 매우 습했던 것이 지반에 영향을 준 것 같다”고 추측하기도 했다.
‘집 앞 10m 싱크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무섭다”, “이런 일이 있다니 말도 안 돼”, “피해보상은 어떻게 받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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