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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모나미 153 한정판, 사재기 후 중고 거래… “한정판이라 혹 했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1-23 11:03
2014년 1월 23일 11시 03분
입력
2014-01-23 10:55
2014년 1월 23일 10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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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모나미 153 한정판’
모나미 153 한정판이 출시된 가운데 상품을 사재기한 네티즌들이 각종 중고장터에 판매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3일 모나미 153 한정판을 구매하려고 하는 네티즌들의 사이트 방문이 이어지면서 ‘모나미 스테이션’ 홈페이지가 마비될 지경에 이르렀다.
이번에 모나미 153 볼펜 50주년 기념으로 제작한 ‘모나미 153 한정판’은 1만개 한정으로 제작해 판매했다.
특히 은색 금속 소재에 모나미 153 로고가 새겨져 있으며 볼펜심은 경제성을 고려해 리필심을 채택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모나미 153 한정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새 사재기 하다니 대단하네”, “사는 사람들도 신기하네”, “한정판이라 하니 혹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여러 중고 거래 사이트에는 개당 2만 원에 판매된 모니터 153 한정판을 2만 5000원에서 심지어 10만 원에 이르기까지 판매 중이라 네티즌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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