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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지니어스 시즌2, 홍진호 지목… “이번 주 탈락은 노홍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1-11 22:15
2014년 1월 11일 22시 15분
입력
2014-01-11 22:15
2014년 1월 11일 22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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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지니어스 탈락 후보’
tvN ‘더 지니어스 시즌2: 룰 브레이커’(이하 더 지니어스2)에서 지난주 임윤선의 탈락을 예측한 홍진호가 이번에는 노홍철을 지목했다.
11일 방송될 6회 오프닝 촬영장에서 노홍철은 홍진호에게 “얘가 예지력이 있더라”고 말하며 “가장 가장자리에 있는 홍진호부터 이번 주에 누가 탈락할 것 같은지 말해보자”고 운을 띄웠다.
이에 홍진호는 “저한테 시키지 마세요”라고 답하며 노홍철과 자리를 바꿀 목적으로 노홍철을 뒤에서 안아 옆으로 보내려 했다.
그 순간 옷핀으로 고정되어 있던 노홍철의 명찰이 바닥으로 떨어졌고 이를 본 노홍철은 깜짝 놀라며 “나였어?”라고 반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니어스 탈락 후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누가 탈락할까?”, “지니어스 너무 재밌어”, “시즌1이 더 재밌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니어스 이번 회에 진행할 메인매치는 ‘독점게임’으로, 카드교환을 통해 8가지 자원 중 한가지를 독점하는 게임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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