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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찾사 초사랑 폐지, 공식 사과 소식… “장슬기 이제 못 보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1-11 21:28
2014년 1월 11일 21시 28분
입력
2014-01-11 21:28
2014년 1월 11일 21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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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웃찾사 초사랑 폐지, 장슬기’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의 ‘초사랑’이 폐지 소식이 네티즌들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웃찾사’ 제작진은 1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웃찾사 ‘초사랑’ 폐지 입장을 전하며 유감을 표했다.
제작진은 “당초 제작진의 의도와는 달리 일부 내용이 부정적으로 전달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더 이상은 코너를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웃찾사 초사랑 폐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웃찾사’ 제작진은 개그의 소재나 묘사에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건강한 웃음을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웃찾사 초사랑 폐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슬기 이제 못 보나?”, “장슬기 더 좋은 코너에서 만나요”, “웃찾사 요즘 재밌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0일 방송된 ‘웃찾사’의 ‘초사랑’ 코너에서는 개그맨 이정수, 정세협, 장슬기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추성훈 부녀를 패러디해 시선을 모았다. 그러나나 네티즌들의 질타 속에 폐지 수순을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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