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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요리 실력, 생굴 ‘듬뿍’… 재료 아낌없이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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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9 14:16
2014년 1월 9일 14시 16분
입력
2014-01-09 14:14
2014년 1월 9일 14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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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요리 실력’
방송인 이영자가 프로그램을 통해 요리 실력을 공개했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맘마미아’에서 이영자는 자신의 집에 놀러온 부모님을 위해 직접 떡국을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는 부모님이 가지고 온 생굴을 떡국에 듬뿍 넣으며 자신만의 요리법을 선보였다.
하지만 음식을 맛본 아버지는 “조금 덜 물렀다(익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영자는 “맛없으면 다음부터는 사서 드세요”라고 농담해 듣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영자 요리 실력’ 방송에 네티즌들은 “이영자 요리 실력 기대했는데”, “이영자 요리 먹어보고 싶다”, “재료를 아낌없이 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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