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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미세먼지 주의, 새해 첫 출근 불청객… “새해부터 진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1-02 15:44
2014년 1월 2일 15시 44분
입력
2014-01-02 15:17
2014년 1월 2일 15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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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A 뉴스영상 갈무리.
‘새해 첫 출근 미세먼지 주의’
새해 첫 출근일인 2일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라고 한다. 서울은 영하 3도에서 낮기온 5도까지 오르면서 예년과 비슷하다.
그러나 황사는 제주도와 남해안에 나타나고 있고 중국발 스모그까지 더해져 미세먼저 농도가 높아져 있어 주의를 요하는 수준이다.
또한 기상청에 따르면 새해 첫 출근일에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당분간 큰 추위는 없을 전망이다.
‘새해 첫 출근 미세먼지 주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새해부터 진짜 짜증”, “미세먼지로 시작해야돼?”, “오염된 공기로 시작하는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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