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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개콘 후궁뎐, 첫 방부터 빵빵 터져… “역시 오나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09 10:06
2013년 12월 9일 10시 06분
입력
2013-12-09 10:03
2013년 12월 9일 10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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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개그콘서트' 갈무리
‘개콘 후궁뎐’
개콘 후궁뎐이 안방 극장의 폭소를 터뜨렸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 새코너 ‘후궁뎐:꽃들의 전쟁’은 전국기준 시청률 19.4%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코너별 시청률 1위는 ‘두근두근’으로 이날 21.8%를 기록했다. 이어 ‘시청률의 제왕’은 20.9%, ‘황해’는 19.8%, ‘놈놈놈’은 19.7%를 지록, 근소한 차이로 각각 2위, 3위, 4위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처음으로 선보인 개콘의 ‘후궁뎐’은 오나미, 장효진, 김경아 등이 왕의 사랑을 독차지하기 위해 자존심 대결을 벌이는 내용을 담았다.
특히 출연진들의 막무가내 연기가 보는 이들의 큰 웃음을 자아냈다.
‘개콘 후궁뎐’을 본 네티즌들은 “오나미 명불허전이네”, “간만에 뜰 것 같은 코너”, “재밌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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