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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 문근영 언급, 아이 둘 키운 엄마치고는… “내가 낫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05 12:54
2013년 12월 5일 12시 54분
입력
2013-12-05 12:45
2013년 12월 5일 12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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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맥심 화보
‘이파니 문근영 언급’
모델 이파니가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표출했다.
5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겨울철 피부 관리 비법을 소개하며 이파니를 초대했다.
이날 이파니는 동갑내기 연예인의 동안과 노안의 대표적인 예를 살펴보던 중 “저는 문근영 씨와 동갑이다”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파니는 실제로 빠른 86년생이다.
그는 “19세 때부터 그렇게 비교를 당했다”면서 그동안의 노안의 고충을 고백했다.
또한 이파니는 ‘문근영과 본인 중 누가 더 낫냐’는 질문에는 “제가 더 낫다. 문근영은 귀엽지만 난 다 가졌다고 생각한다”면서 “아이 둘 키운 엄마 치고는 괜찮다고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문근영은 귀엽지만 나는 섹시함까지 갖추지 않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파니 문근영 언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 동갑 아니던데”, “문근영이 동안이긴 하지”, “두 아이 가진 엄마라니 대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문근영 이파니, 두 사람 동갑이라고? 깜짝 놀랐다” “문근영이 동안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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