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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장영남 임신, 대종상 조연상 겹경사까지… “쑥쑥이가 복덩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1-04 18:37
2013년 11월 4일 18시 37분
입력
2013-11-04 18:36
2013년 11월 4일 18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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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남 임신’
장영남이 임신 사실을 고백했다.
4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제50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여우조연상을 탄 장영남이 나왔다.
장영남은 여우조연상 수상 소감에서 “아이가 복덩이인 것 같다. 태명은 쑥쑥이다”고 임신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이어 장영남은 “쑥쑥이 복덩이 덕분에 엄마가 좋은 상 받게 됐다. 빨리 만나고 싶다”고 영상 편지를 남겼다.
‘장영남 임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쑥쑥이가 복덩어리”, “임신 정말 축하해요”, “오 정말 축하할 일이다”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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