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빈, 꽈당 심경 셀카…전효성 지나 능가하는 글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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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0월 25일 14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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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빈 셀카’

달샤벳 수빈이 SNS에서 ‘레드카펫 꽈당’에 대한 심경을 털어놨다.

수빈은 24일 트위터를 통해 “으앙. 스케줄 끝. 오늘 레드카펫에서 넘어진 거…너무 부끄러워. 다치진 않았으니 걱정 마세요. 다음에 레드카펫에 서게 된다면 연습하고 가야겠다. 휴” 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수빈은 뾰로통한 표정을 지으며 속상한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튜브톱 스타일의 의상으로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수빈은 이날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열린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 2013’의 레드카펫에서 꽈당 사고를 겼었다. 드레스 자락에 수빈의 힐이 걸리면서 중심을 잃고 앞으로 넘어진 것.

수빈은 위아래로 몸매를 드러낸 파격 드레스를 입은 탓에 아찔한 상황이 연출됐다. 자칫 대형 노출 사고로 이어질 뻔 했지만, 수빈은 곧장 일어나 무사히 레드카펫 행사를 마쳤다.

사진출처|‘수빈 셀카’ 수빈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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