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 감자별, “8개월간의 대장정 기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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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9월 9일 17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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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감자별'
출처= tvN '감자별'
‘여진구 감자별’

tvN 새 일일시트콤 ‘감자별 2013QR3’(이하 감자별) 측이 지난 6일 경기도 파주시 세트장에서 대박 기원 고사를 지냈다.

이날 자리에는 배우 이순재, 노주현, 하연수, 여진구, 고경표, 서예지, 김광규, 김정민, 최송현, 줄리엔 강, 장기하, 김단율, 정준원과 스태프들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감자별 김병욱 감독은 “8개월간의 대장정인데 시작도 좋고 끝도 좋았으면 좋겠다”면서 “최선을 다할 것이며 모두 같은 각오라고 생각한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이순재는 “시트콤에 있어서 김병욱 감독이 훌륭한 역량을 가지고 있고 시트콤에서는 가히 대한민국 최고 시스템의 스태프들이 뭉쳤다”면서 “희극성이 강한 노주현, 금보라와 더불어 젊은 친구들이 같이 호흡을 맞춰서 하면 tvN ‘꽃보다 할배’ 이상의 대박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전했다.

‘여진구 감자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진구 감자별 기대된다”, “여진구 감자별에서 무슨 역할일까?”, “여진구 감자별에서도 멋진 모습 기대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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