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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 ‘뿌빠뽕가리’ 관심… “이러다 요리책 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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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9 09:21
2013년 7월 29일 09시 21분
입력
2013-07-29 09:19
2013년 7월 29일 09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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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윤민수 뿌빠뽕가리’
‘아빠 어디가’ 윤민수가 또다시 ‘모리스 표’ 요리로 아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는 아침식사로 ‘꽃게를 이용하라’는 미션이 주어졌다.
이날 윤민수는 아들 윤후가 가져온 꽃게로 된장탕과 뿌빠뽕가리를 만들었다. 그가 만든 뿌빠뽕가리는 뿌팟퐁커리라는 태국 음식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것이다.
뿌빠뽕가리를 만들기 위해선 게를 기름에 튀긴 후 밀가루를 묻힌다. 이를 또다시 튀겨낸 후 카레가루를 넣어 끓이면 완성된다.
‘윤민수 뿌빠뽕가리’ 요리 방법에 네티즌들은 “이러다 요리책 내겠네!”, “윤민수 요리도 잘하네”, “윤민수 뿌빠뽕가리 맛보고 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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