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어떻게 아버지가”…이혼 후 처음 만난 자녀 살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5-21 11:10
2013년 5월 21일 11시 10분
입력
2013-05-21 01:35
2013년 5월 21일 01시 3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프랑스에서 40대 아버지가 이혼 후 처음 만난 자녀 2명을 잔혹하게 살해해 충격을 주고 있다.
20일(현지시각) 프랑스 언론에 따르면, 리옹 경찰은 지난 18일 오후 자신의 10세 아들과 5세 딸을 살해한 혐의로 영국 국적의 48세 남성을 체포했다.
이 남성은 자신의 아파트에서 아이들을 흉기로 살해한 뒤 도주했다가 전처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그는 이후 자녀를 살해한 사실을 시인했다.
무직인 이 남성은 지난 2010년 가정폭력 때문에 아내와 결별하면서 자녀 접견권도 박탈당했으나 최근 접견권을 회복, 아이들을 처음 만난 자리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알코올 중독이 의심되는 이 남성의 자녀 접견권이 어떻게 회복됐는지를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남성은 살해 후 도주할 당시 피 묻은 옷을 입은 채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고 달아나다가 아파트 현관에서 전처와 마주치기도 했다.
전처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이 남성의 아파트에서 범행에 사용된 흉기를 확보했다.
영국 외교부의 한 대변인은 "프랑스 당국과 긴밀히 접촉하고 있으며 경찰 조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
[채널A 영상]
유도분만 후 산 채로 살해…엽기 낙태 의사 1급살인죄
▶
[채널A 영상]
보스턴 테러에 쓰인 파이프 폭탄, 국내서도 적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美선 대통령-기자 ‘치열한 설전’, 韓은 ‘맥빠진 회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정부, 배정위 회의 요약본-익명명단 제출… 의사들 “철저 검증”
좋아요
개
코멘트
개
尹 ‘명품백’ 사과… 당장 특별감찰관 임명해 진정성 보여줘야[사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