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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리 몸무게 굴욕 심경, “기사 확인하고 숟가락 내렸다”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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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11:23
2013년 5월 20일 11시 23분
입력
2013-05-20 10:08
2013년 5월 20일 10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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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방송 캡처, 고우리 트위터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고우리가 최근 겪은 ‘몸무게 굴욕’에 대한 반응을 보여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9일 고우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밥 먹는 중에 기사 확인... 숟가락 내렸다. 프로필 4년 전이구나. 바꿔야겠다. 허허” 라는 글을 올렸다.
같은 날 방송된 KBS2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 개그우먼 오나미와 펀치대결을 펼치던 중 오나미보다 무거운 몸무게가 밝혀져 화제가 되자 이에 직접 고우리가 반응을 보인 것이다.
44kg으로 알려져 있는 고우리의 몸무게가 사실은 오나미보다 무거웠던 것. 고우리는 프로필 상 몸무게가 4년 전 것임을 밝히며 바꿔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우리 몸무게 굴욕에 네티즌들은 “고우리 몸무게 굴욕! 빵 터졌다”, “오나미가 가벼운 거 겠지”, “고우리 몸무게 굴욕에 충격 받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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