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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이 생각하면 무서운 광고, “그대로 눈 감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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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9 11:27
2013년 5월 9일 11시 27분
입력
2013-05-09 11:25
2013년 5월 9일 11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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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운전 중 휴대전화를 만지는 행위에 대한 위험성을 경고하는 광고가 등장해 보는 이들의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있다.
이 광고는 최근 한 해외 커뮤니티 게시판에 ‘곰곰이 생각하면 무서운 광고’라는 제목으로 올라와 퍼졌다.
벨기에의 한 광고 회사에서 제작한 것으로 알려진 이 광고에는 한 여성과 남성이 눈을 아래로 내리깐 채 음산한 분위기의 사진이 담겨 있다.
운전 중 잠깐 눈을 내리깐 채 후대전화를 보다가 평생 눈을 감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것. 이 ‘곰곰이 생각하면 무서운 광고’는 운전 중 휴대전화를 만지는 행위에 대한 위험성을 경고한 것이다.
‘곰곰이 생각하면 무서운 광고’를 본 네티즌들은 “아이디어 괜찮네요. 정신이 확 드는 거 같다”, “곰곰이 생각하면 무서운 광고 보니 정말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운전에만 집중합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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