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4인 체제로 29일부터 활동 시작, 현재 종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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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4월 18일 09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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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M엔터테인먼트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샤이니 4인 체제’

그룹 샤이니가 멤버 종현이 부상으로 빠진 상태로 정규 3집 챕터2 활동을 시작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샤이니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샤이니가 오는 29일 정규 3집 챕터 2 ‘와이 소 시리어스?-더 미스컨셉션 오브 미’(Why So Serious?-The misconceptions of me)를 발매하고 새로운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활동에서는 최근 교통사고로 인해 코뼈골절 부상을 입은 멤버 종현이 제외된 4인 체제가 유지될 것으로 전해져 팬들의 아쉬움을 사고 있다.

샤이니의 소속사 관계자는 “종현은 완쾌될 때까지 치료에 전념할 계획이다. 샤이니는 종현을 제외한 4명 체제로 챕터2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현재 종현이 코뼈 골절 치료를 받고 지난 주말 퇴원해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샤이니 4인 체제 소식에 네티즌들은 “샤이니 4인 체제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네”, “메인보컬이 빠져도 괜찮을까?”, “종현 공백 클 것 같다”, “활동보다는 건강이 우선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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