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결혼날짜 확정, 오는 6월 품절남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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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3월 28일 16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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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포츠동아DB
사진= 스포츠동아DB
‘구자철 결혼’

축구선수 구자철(24·아우크스부르크)이 오는 6월 결혼,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28일 일간스포츠는 대한축구협회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구자철이 오는 6월 22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그의 피앙세는 제주도 서귀포 출신의 연상녀로 알려졌다. 구자철은 앞서 K리그 제주 유나이티드 시절 예비신부와 처음 만나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자철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자철이도? 오늘도 술 한잔 해야겠다”, “다들 임자가 있었네”, “구자철 결혼 진짜 빨리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자철의 절친 기성용 선수도 지난 27일 배우 한혜진과의 열애 사실을 밝혀 뭇 여성 팬들의 마음을 찢어지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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