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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극배우 강태기 별세, 12일 자택에서… 사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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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3 13:16
2013년 3월 13일 13시 16분
입력
2013-03-13 09:41
2013년 3월 13일 09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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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기 별세’
연극배우이자 탤런트 강태기(본명 강성호)가 지난 12일 별세했다. 향년 63세.
13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강 씨는 인천 불로동에 위치한 자택의 작은방 침대 위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강 씨 여동생은 “오빠가 11일 오후 7시경 방에 들어가 나오지 않았으며 12일 오후 외출하고 돌아와 보니 숨져 있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2007년 이혼한 뒤 부모님·여동생과 함께 인천 집에서 살아왔으며, 지난해 사기를 당한 충격으로 외부와 연락을 끊고 살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은 평소 고혈압을 앓고 있었기에 합병증으로 숨졌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지만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경찰은 부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강태기 별세’ 소식에 네티즌들은 “강태기 별세 안타깝네요”, “강태기 별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해도 연백 출신인 강 씨는 서울연극학교를 졸업하고 1960년대 말 극단 실험극장 단원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한 후 KBS의 전신인 TBC에 공채탤런트 6기로 입사해 탤런트로도 활동했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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