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출신’ 신아영 아나, 아슬아슬한 ‘의자 각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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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3월 4일 09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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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 아나운서. 사진출처 | SBS EPSN 방송 캡처
신아영 아나운서. 사진출처 | SBS EPSN 방송 캡처
‘하버드 출신’ 신아영 아나, 명품 각선미

‘하버드 출신’ 신아영 SBS ESPN 아나운서가 남다른 각선미를 뽐냈다.

신 아나운서는 2일 방송된 스포츠 전문 케이블채널 SBS ESPN ‘EPL 28R 프리뷰쇼 & 12-13 EPL’을 통해 한 주간 열릴 경기를 정리했다.

이날 신 아나운서는 짧은 길이의 흰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높은 의자에 앉아 리포팅을 하는 장면에서 늘씬한 각선미와 함께 매끄러운 진행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지성과 미모를 갖춘 신 아나운서”, “몸매가 대단하네요”, “하버드 출신에 외모까지 완벽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1년 SBS ESPN에 입사한 신 아나운서는 하버드대 출신으로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 등 3개국어를 구사하는 재원으로 알려졌다. 신 아나운서는 오는 11일부터 방송되는 SBS ESPN의 ‘스포츠센터’ 진행을 맡는다.

한편 2일 신아영의 아버지인 신제윤(55) 기획재정부 1차관이 박근혜 정부 초대 금융위원장 후보로 지명되면서 또 한 번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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