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서영이’ 결말, “슬플 수도 기쁠 수도… 방송 봐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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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2월 27일 11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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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방송 캡처
‘내딸서영이 결말’

‘내딸서영이’ 유현기PD가 드라마 결말에 대해 언급했다.

KBS 공식홈페이지 ‘화제의 인물’ 코너에는 지난 26일 KBS 2TV 주말드라마 ‘내딸서영이’ 유현기PD의 인터뷰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서 유PD는 “방송 이후 스태프들은 물론 관계자들이 지인들로부터 결말을 묻는 전화나 문자를 받는다”고 드라마 결말에 대한 말문을 열었다.

그는 “해피엔딩이냐 새드엔딩이냐 묻는데 3월 3일 마지막회 방송까지 보셔야 알겠지만 주말극인 이상 좋은 결말을 준비하고 있다”며 “그것이 어떻게 보면 슬플 수도 어떻게 보면 기쁠 수도 있지만 시청자들이 좀 더 공감하고 감동받을 수 있는 결말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내딸서영이 결말’ 소식에 네티즌들은 “애매하다”,“아~ 빨리 보고 싶다”,“내딸서영이 결말에서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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