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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정 과거 몸무게, “100kg 육박… 술기운에 폭식”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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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02-27 11:01
2013년 2월 27일 11시 01분
입력
2013-02-27 10:37
2013년 2월 27일 10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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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이혜정 과거 몸무게’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정이 과거 자신의 몸무게를 고백했다.
이혜정은 27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과거 몸무게가 100kg까지 나간 적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사업 부도가 난 뒤 스트레스로 순식간에 30kg이 쪘다. 모든 분리수거를 배에 했다. 신체 곳곳에 살이 빼곡하게 자리 잡았다. 술은 막걸리 2병과 소주 2병이 기본이었다. 지금 그렇게 마시라면 못 마실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침에는 술기운에 폭식했다. 밤참으로 컵라면 2개를 먹었고 기본으로 12인분 밥을 뚝딱 해치웠다. 그때 썼던 밥솥을 지금 보면 너무 끔찍하다. 그때 입었던 옷도 아직까지 갖고 있다. 절대 그 기억을 잊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하기 위해 갖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혜정 과거 몸무게’ 고백에 네티즌들은 “살 찌는건 한순간이다”, “얼마나 힘들었을까”, “이혜정 과거 몸무게 충격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donga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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