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 사심 고백, “박보영과 스캔들 났으면… 응?”

사진= 이정 트위터, 동아닷컴DB

‘이정 사심 고백’

가수 이정이 새해 소망으로 사심을 고백했다.

이정은 최근 진행된 MBC퀸 ‘콘서트 퀸’ 녹화에서 이상형과 연애관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녹화에서 이정은 “가정적이고 참한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상형의 연예인을 묻는 질문에 진지한 표정으로 ‘박보영’을 꼽았다.

또한 MC 주영훈이 “올해 꼭 한 번 났으면 하는 뉴스가 무엇이냐”고 묻자 “박보영과 전격 열애”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정 사심 고백’ 소식에 네티즌들은 “삼촌 팬들 뿔났다”, “이정 솔직하네”, “이정 사심 고백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정이 출연하는 ‘콘서트 퀸’은 오는 7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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