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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의실종’ 씨스타19, ‘있다 없으니까’ 엉덩이 웨이브+다리 찢기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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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31 21:37
2013년 1월 31일 21시 37분
입력
2013-01-31 20:52
2013년 1월 31일 20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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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19
[동아닷컴]
씨스타19가 막강한 섹시미로 무대를 압도했다.
씨스타19는 31일 오후 6시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있다 없으니까'로 컴백 무대를 가졌다.
하의실종 차림으로 등장한 씨스타19는 눈부신 바디라인으로 유연한 엉덩이 웨이브를 선보이는가 하면, 농염한 눈빛이 동반된 강렬한 다리 찢기로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앞서 '마 보이(Ma Boy)'로 탄탄한 여성미를 과시했던 씨스타19는 '있다 없으니까'에서도 투명 의자를 이용한 관능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나인뮤지스, 문희준, 배치기, 보이프렌드, 슈퍼주니어-M, 스피드, 씨스타19, 이정, 팬텀, 포맨, 헬로비너스, 포미닛 - 투윤, DMTN, GLAM, 빅스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사진출처|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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