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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스포츠

야구장도 LTE… ML 더그아웃 무선망 구축

입력 2013-01-11 03:00업데이트 2013-01-11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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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 코치에 갤3로 연결” 미국 프로야구(메이저리그) 경기장에서 더그아웃과 불펜을 연결하던 전화선이 없어진다.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이동통신사 티모바일(T-Mobile)은 10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소비자 가전전시회(CES 2013)에서 더그아웃과 불펜 사이에 4세대(4G) 전용 무선망을 구축하겠다고 발표했다. 뉴욕타임스는 “앞으로는 감독들이 투수를 교체할 때 삼성 갤럭시S3를 들고 불펜 코치들과 통화하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티모바일은 야구장 무선 통신 시스템을 3월 애리조나에서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때 시험 가동할 계획이다. 그러나 올해 몇 개 구장에 이 시스템을 설치할지는 확정되지 않았다. 티모바일은 야구장 관중석에도 4G 네트워크를 설치해 관중이 쉽고 빠르게 메이저리그 관련 콘텐츠에 접속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황규인 기자 ki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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