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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종석 화해 요청, “흥수야~ 우리 이제 화해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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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7 09:43
2013년 1월 7일 09시 43분
입력
2013-01-07 09:40
2013년 1월 7일 0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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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종석 미투데이, ‘학교 2013’
‘이종석 화해 요청’
탤런트 이종석이 드라마 속 앙숙 김우빈에게 화해를 요청했다.
이종석은 지난 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알고보면 따뜻한 남자 엄포스 선생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종석은 KBS 2TV ‘학교 2013’에서 엄대웅 역으로 출연 중인 엄효섭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이어 그는 “그나저나 흥수야 우리 화해 좀 하자”라고 말하며 드라마 속 박흥수(김우빈)에게 화해를 요청하기도 했다.
‘이종석 화해 요청’에 네티즌들은 “드라마 밖에선 완전 귀요미~”, “이종석 화해 요청해서 오늘 사이 좋아지는 것 같던데”, “이종석 김우빈 다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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