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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박지선 허경환 손깍지, “너무 친하면 그럴 수 있다”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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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3 19:00
2012년 12월 23일 19시 00분
입력
2012-12-23 18:53
2012년 12월 23일 18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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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선 허경환 손깍지’
KBS 연예대상에서 박지선과 허경환이 손깍지를 하고 있어 화제다.
지난 22이 방송된 KBS 연예대상에서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에 개그콘서트가 2년 연속 수상했다.
이에 개그콘서트 멤버들이 무대 위로 올랐고, 한쪽에 서 있던 박지선과 허경환이 손깍지를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동료로서 애정을 표시하는 방법이 다양하긴 하지만 굳이 손깍지를 끼고 있던 것에 네티즌들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박지선 허경환 손깍지’ 모습에 많은 네티즌들은 “둘이 사귄다고 봐도 되는건가”, “동료애 치고는 상당히 진한 듯 하다”, “다정해 보여서 좋다”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한 네티즌은 “박지선하고는 너무 친하면 이성이라도 그럴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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