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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신세경 하하 반격, “실물이 별로… 사이 안 좋은가?”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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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0 13:29
2012년 12월 10일 13시 29분
입력
2012-12-10 13:24
2012년 12월 10일 13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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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신세경 하하 반격’
배우 신세경이 하하의 외모 디스에 반격을 가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신세경의 광고 촬영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신세경은 “최근 하하 씨가 신세경의 실물이 별로라고 말했다”며 리포터 김태진이 말을 건네자 “나도 들었다. 별로 개의치 않는다”고 답했다.
이어 “하하의 실물은 어떠냐”는 질문에 “방송과 비슷하다. 그다지 뭐…”라고 언급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태진은 “두 분 사이가 안 좋은 거 아니냐”고 물었고 신세경은 “절대 아니다. 농담이다”며 수습했다.
앞서 신세경은 ‘무한도전’, ‘런닝맨’ 등에 출연하며 하하와 친분을 쌓았다.
신세경 하하 반격에 네티즌들은 “하하 눈에는 별이 최고”, “신세경도 유부남이라 신경 안 쓰는 듯”, “신세경 하하 반격에 빵 터졌다. 귀엽게 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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