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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거대 가슴女’ 고두림 “악플은 이제 그만” 호소…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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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0 11:09
2012년 12월 10일 11시 09분
입력
2012-12-10 10:59
2012년 12월 10일 10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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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한가인 닮은꼴’ 고두림이 악의적인 캡처에 대한 심정을 고백했다.
지난달 22일 고두림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오늘 방송화면이에요. 원래 화면은 2배 더 부어 보이는거 아시죠? 물론 셀카보다 못하다. 하지만 포토샵도 안 했고 사진 찍을 때처럼 조명을 받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안 예쁠 수 있지만 더이상 악의적인 캡처로 괴롭히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이는 자신의 셀카와 실제 모습이 달라 보인다는 네티즌들의 의혹에 직접 나서 해명한 것.
특히 그가 게재한 사진은 앞서 지난달 21일 방송된 tvN ‘비주얼 서스펙트’ 첫회에 출연한 자신의 모습이다.
이날 그는 매달 가슴이 커지는 일명 ‘거대 가슴녀’로 출연, 방송 활동을 위해 꾸준히 몸매 관리에 신경 쓰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고두림은 가슴 성형을 하지 않았으며 부모님이 물려주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고두림은 이외에도 지난 8일 방송된 ‘얼짱시대7’에 출연, 한가인과 닮았다는 수식어에 대해 자칭이 아닌 타칭이라고 해명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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