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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선대위원장단 총사퇴 의사 표명…문재인 반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23 06:23
2015년 5월 23일 06시 23분
입력
2012-11-16 13:53
2012년 11월 16일 13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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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安 제안에 "진의를 좀더 파악해달라"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 측의 선대위원장단은 무소속 안철수 후보와의 단일화 중단 사태에 책임을 지고 총사퇴하겠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문 후보는 선대위의 결정을 반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우상호 공보단장은 이날 영등포 당사 브리핑에서 "오늘 낮 문 후보와 선대위원장 간에 오찬 회의를 개최했다"며 "선대위원장들은 문 후보에게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이에 "그럴 사안이 아니다"며 반려했다고 우 단장이 전했다.
문 후보는 안 후보가 긴급 기자회견에서 민주당 혁신의지 표명 등을 전제로 양자회동을 제안한 것에 대해 "그 진의를 좀더 파악해 달라"는 뜻을 선대위에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선대위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난 문 후보는 "나중에 입장을 정리해서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문 후보가 다음 일정 때문에 자리를 뜬 후 선대위는 회의를 계속하며 후속 대책을 논의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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