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대전 살인사건 신고자, 용의자로 지목돼…50대男 구속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11-13 15:49
2012년 11월 13일 15시 49분
입력
2012-11-13 14:58
2012년 11월 13일 14시 5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도박을 하던 일행을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50대 남성이 구속됐다.
13일 대전 동부경찰서는 도박을 하던 일행을 둔기로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이모 씨(52)를 구속했다.
이 씨는 4월 4일 오전 1시 30분께 대전시 동구 판암동의 한 아파트에서 김모 씨(54) 등 2명의 머리를 둔기로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씨는 범행 직후 피가 묻은 자신의 모자를 의류폐기함에 넣고 옷가지를 숨긴 뒤 경찰에 "친구인 김 씨가 집에서 '짓고땡' 도박을 하고 있다는 전화를 받고 가보니 처음 보는 50대 남자는 숨져 있었고 김 씨도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었다"고 신고했다.
그러나 경찰은 수사 초기 폐쇄회로(CC)TV에서 이 씨가 의류폐기함에 모자를 버리는 장면을 확보해 이 씨를 용의자로 특정하고 7회에 걸쳐 조사했다.
경찰은 이 씨가 범행 후 집에 돌아가 자신의 옷을 급히 세탁하는 등 증거를 없애려고 했지만 옷에서 숨진 김 씨 등의 혈흔을 확인했으며, 현장에서 발견된 둔기에서도 이 씨의 지문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현재 이 씨는 범행을 부인하고 있으며 범행 동기에 대해서도 횡설수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정부 당국자 “韓-日, 유럽처럼 출입국 간소화 필요”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오늘과 내일/장원재]햄버거만 사러 갔다 세트를 들고 나온 이유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민주 “채상병 특검법 등 처리 임시국회 소집”… 국힘 “독주 예고편”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