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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못친소 화제 ‘연예계 추남들 모여라? 황당한데 웃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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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1 23:14
2012년 11월 11일 23시 14분
입력
2012-11-11 23:10
2012년 11월 11일 23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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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못친소 예고편.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무한도전 못친소 화제 ‘연예계 추남들 모여라? 황당한데 웃겨’
무한도전 못친소 페스티벌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못친소 페스티벌’ 예고편이 방송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못친소’는 ‘못생긴 친구를 소개합니다’의 줄임말로 연예계의 대표적인 못생긴 스타들을 초대할 예정.
현재 거론되는 연예인으로는 배우 유해진, 황정민, 가수 김범수, 케이윌, 데프콘, 하림, 변진섭, 유희열, 윤종신, 개그맨 김제동, 김영철 등이 예고편에 담겨 있어서 시선을 모았다.
이날 예고편에서 유희열은 초대장을 받은 후 “상도덕이란게 있는데…”라고 밝히며 당황해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이적은 “정말 저한테 보낸거냐?”고 물으며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초대장을 찢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무한도전 못친소를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못친소 벌써부터 웃길 것 같다” “무한도전 못친소 정말 황당하다. 누구 아이디어냐?”, “무한도전 못친소 진짜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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