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하하 2세 계획, 별의 이야기 들어보니… “하하는 애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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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1월 3일 13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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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사진= 방송 캡처
‘별 하하 2세 계획’

오는 30일 결혼식을 올리는 가수 별과 하하의 2세 계획이 공개돼 관심을 받고 있다.

별은 지난 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하하가 빨리 아기를 낳고 싶어 한다” 면서 2세 계획에 대한 말문을 열었다.

이어 별은 “그래서 조건으로 내년 1월 1일부터 담배를 아예 끊기로 약속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별은 하하와의 2세 계획에 대해 “항상 책임지는 인생을 살아와서 어느 정도 가정이 안정적인 반열에 들어가면 나를 위한 삶을 살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면서도 “아빠 장례를 치르고 나니 가족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꼈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래서 아이를 셋 정도 낳고 싶다”고 덧붙였다.

‘별 하하 2세 계획’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별 하하 2세 계획 확실하네”, “하하 자식들한테 엄청 잘 해줄 것 같다”, “두 사람 정말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 네티즌은 “아이 셋이면 애국하는 것이다” 라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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