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연, 라미네이트 했을뿐인데…‘몰라보게 예뻐진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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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0월 26일 14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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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열린 브랜드 ‘비이커’ 런칭 행사에 참석한 가수 백아연. 사진제공 | 제일모직
25일 열린 브랜드 ‘비이커’ 런칭 행사에 참석한 가수 백아연. 사진제공 | 제일모직
‘백아연, 수줍은 포토타임’

‘K팝 스타’ 출신 가수 백아연이 25일 열린 브랜드 ‘비이커’ 런칭 행사에 참석해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 ‘비이커’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린 이날 런칭 행사에는 한가인, 소녀시대 제시카, 고수, 슈퍼주니어 최시원, 김효진, 정유미, 엄지원, 정석원 등이 참석해 브랜드 런칭을 축하했다. 이들은 각자의 개성에 맞게 스타일링한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백아연은 귀여운 무늬가 돋보이는 원피스에 밝은 회색 스웨터와 상큼한 오렌지 색 구두를 매치해 소녀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지난 4월 SBS ‘K팝 스타’를 통해 JYP에 스카우트된 백아연은 9월 데뷔앨범 ‘아임 백(I'm Baek)’을 발표했다. 데뷔 후 예뻐진 미모로 화제로 모은 그는 성형이 아닌 라미네이트 시술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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