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회식 포착, 영화 속 우정 그대로… “그런데 심은경은?”

출처= 강소라, 김보미 트위터, 영화 ‘써니’ 스틸컷

‘써니 회식 포착’

영화 ‘써니’의 출연진들의 회식모습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9일 배우 강소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호호호. ‘써니’한 목요일 밤이구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2011년 개봉해 흥행했던 영화 ‘써니’에서 주인공들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 배우 강소라, 민효린부터 남보라, 김민영, 박진주, 김보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들은 한자리에 모여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해 영화 속에서 함께 우정을 나눴던 풋풋한 친구들의 모습을 떠올리게 했다.

같은 날 김보미 역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회식 자리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이날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심은경은 미국 유학 중인 상태라 회식에 참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써니 회식 포착’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써니 회식 포착 사진 보니 다들 실제로도 친해 보인다”, “손을 모으고 발을 모은 모습이 다정해 보인다”, “써니 회식 포착 사진 보니 음식도 푸짐하게 차렸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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