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깎아준 손톱, “코 파면 바로 응급실…”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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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0월 19일 10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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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동생이 깎아준 손톱’

동생이 깎아준 손톱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지난 13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동생이 깎아준 손톱’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클로즈업된 엄지손가락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런데 일반 손톱과는 달리 끝이 톱니 모양으로 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게시자는 “목욕하고 나와서 동생이 손톱을 깎아준다고 해서 가만히 놔뒀는데 이렇게 만들어놨다. 내일 남자친구 만나러 가는데…”라고 말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그야말로 손 톱이다”, “코 파면 바로 응급실”, “동생이 깎아준 손톱 너무 웃기다. 신종 네일아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한 네티즌은 “동생이 깎아준 손톱 대박이다. 뒷이야기가 궁금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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