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난 국내에 없는 베이글녀” 당당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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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9월 25일 10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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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연한 걸그룹 시크릿. 사진제공 | MBC 에브리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연한 걸그룹 시크릿. 사진제공 | MBC 에브리원
‘시크릿 전효성, 베이글 몸매로 매력 어필’

걸그룹 시크릿의 전효성이 자신을 “국내에 없는 베이글 소유자”라고 말했다.

26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신곡 포이즌으로 1년 만에 컴백한 시크릿과 함께 한다.

이날 시크릿 멤버들은 직접 ‘남자 아이돌들에게 인기 많은 시크릿 멤버 순위’를 정해보는 깜짝 코너에서 큰 웃음을 선사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본격적으로 순위를 결정하기에 앞서 시크릿 멤버들은 스스로 매력을 자랑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 순서인 전효성은 “나는 국내에 없는 잇몸 캐릭터를 가진 아이돌이다”며 “또 국내에 없는 베이글 몸매다”고 솔직 당당하게 본인의 매력을 드러내 높은 순위를 점찍었다.

전효성의 솔직함에 자극을 받은 시크릿 멤버들은 적극적으로 자신의 숨은 매력을 직접 공개하며 높은 순위를 차지하기 위한 불꽃 튀는 신경전을 이어갔다.

또 시크릿이 자체 서열을 정한 후, 남자 아이돌과의 깜짝 전화 연결을 통해 서열에 대한 의견을 들어보는 시간이 마련되어 멤버들을 긴장시켰다는 후문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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