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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콘크리트 손목시계, 콘트리트로 시계 만든 이유는? “제작자에게 들어보니…”
Array
업데이트
2012-09-03 14:59
2012년 9월 3일 14시 59분
입력
2012-09-03 14:56
2012년 9월 3일 14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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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드미트리 자말 공식 홈페이지
‘콘크리트 손목시계’
콘크리트로 만든 손목시계 사진이 공개돼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콘크리트 손목시계’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와 퍼졌다.
사진에는 실제 콘크리트로 만든 독특하게 디자인된 시계 사진이 담겨 있다.
게시물을 올린 네티즌에 따르면 이 시계는 프랑스 디자이너 드미트리 자말의 작품으로 지름 4.2cm에 보석, 특수 합금 등이 아닌 콘트리트가 주재료로 사용됐다고 한다.
드미트리 자말은 콘크리트를 주재료로 사용한 이유에 대해서 “콘크리트는 강건하고 정직하며 도시적이며 품위 있는 재질이기 때문에 사용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100~150개 한정판으로 제작됐으며 가격은 한 개에 한화로 약 130~160만 원 정도로 알려졌다.
‘콘트리트 손목시계’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콘트리스 손목시계 무겁고 불편할 것 같다”, “가격도 엄청나군”, “하지만 전 세계에 100개뿐이라는 희소성이 있다” 등의 다양한 댓글로 관심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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