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3들을 때 공감, “놀라서 던진적도 있어”

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MP3 들을 때 공감’

누구나 한 번쯤 MP3를 듣다 격어봤을 상황을 네 컷의 만화로 표현한 게시물이 네티즌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이 게시물은 한 해외 유머 게시판에 올라온 만화에 우리나라 말을 덧붙인 것으로 ‘MP3 들을 때 공감’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왔다.

이 만화 속 주인공은 음악을 들으려 귀에 이어폰을 꼽고 MP3 플레이어를 틀었다가 기겁을 한다.

볼륨이 최대로 되어있었기 때문이다. 볼륨 버튼이 잘못 눌렸다거나 이동 중 볼륨 다이얼이 밀려 볼륨이 최대로 되어 있는 경우다.

이 만화를 보고 같은 상황을 겪어본 네티즌들이 공감하고 있는 것.

‘MP3 들을 때 공감’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이럴 때 진짜 화들짝 놀란다”, “MP3 들을 때 공감! 짜증나서 MP3 던진 적도 있다”, “나만 그런 게 아니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