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데없이 편리한 차 문, ‘문 열다 속 터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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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5월 29일 18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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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이 편리한 차 문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쓸데없이 편리한 차 문’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미래형 빨간색 스포츠카는 문 옆에 작은 버튼을 누르면 차 문이 아래로 내려가며 문이 열린다.

하지만 문이 아래로 내려가면서 열리는 시간이 실제 손으로 문을 여는 시간보다 더 오래 걸려 누리꾼들로부터 ‘쓸데없이 편리한 차 문’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쓸데없이 편리한 차 문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문 열다가 내 속이 터질 듯”, “그냥 손으로 열고 말겠어요”, “대체 비용만 얼마야”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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