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100억 사연 “100억 투자해서 얼마 벌었길래?”

  • Array
  • 입력 2012년 4월 24일 10시 20분


코멘트
노을 100억 사연 (사진= 방송 캡처)
노을 100억 사연 (사진= 방송 캡처)
‘노을 100억 사연’

그룹 노을이 기대주에서 연습생으로 강등된 안타까운 사연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노을은 지난 23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천상의 하모니 스페셜’에 출연해 데뷔 당시인 2002년을 회상했다.

노을은 “2002년 데뷔 당시 세계 최초의 모바일 그룹이었다. 당시 100억 원을 투자받아 전용 ‘노을 카’도 있었을 만큼 초특급 대우였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하지만 투자에 비해 1집 앨범 성적이 좋지 않아 연습생으로 강등되고 숙소에서 쫓겨났다”고 털어놔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노을 100억 사연에 대해 네티즌들은 “맞다 노을 데뷔가 굉장히 화려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노래 잘하는데 성적이 별로였던 이유가 궁금하다. 역시 비주얼이 돼야 하나?”, “성적이 안 좋다고 연습생 강등에 숙소 퇴출이라니… 한 번 더 기회를 줄 수는 없었던 건가” 등의 다양한 댓글로 안타까움을 전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