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공항패션 눈길, 트레이닝복으로 ‘황금비율’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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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4월 3일 11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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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해(사진= 이다해 웨이보)
배우 이다해(사진= 이다해 웨이보)
배우 이다해의 간편한 공항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다해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지금 공항입니다. 한국 가려고요, 4일 후에 다시 돌아올게요. 빨리 올게요 기다려주세요”라며 2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 이다해는 깔끔하고 간편한 트레이닝복 차림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습.

화려한 공항패션이 아닌 트레이닝복 하나로도 ‘황금비율’을 뽐내 중국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어떻게 입어도 정말 예쁘다”, “선글라스로 얼굴을 다 가려도 미모가 남다르다”, “사진이 전체적으로 다 잡히진 않았지만 황금비율인 것은 분명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해는 지난달 5일부터 중국 상하이에서 드라마 ‘사랑의 레시피’를 촬영 중이다. 이다해의 상대 역은 대만의 꽃미남 배우 정원창이 맡았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트위터 @giyomi_hyesh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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