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래쉬가드 자태…‘바디라인 탄탄하고 야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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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3월 24일 10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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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가 남성미 넘치는 ‘래쉬가드(Rash Guard)’ 자태를 선보인다.

이승기는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극본 홍진아, 연출 이재규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3회분에서 블랙 빛깔의 래쉬가드(Rash Guard)를 입은 늠름한 모습을 공개한다.

전신에 밀착되는 파격적인 기능성 스포츠웨어를 착용해 우월한 키와 날렵한 몸매를 고스란히 드러낸 것.

2월 25일 강원도 한 수영장에서 진행된 ‘더킹 투하츠’ 촬영 현장에 이승기는 래쉬가드를 완벽하게 갖춰 입고 등장, 촬영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탄탄함이 묻어나는 야무진 체격의 이승기는 남자답고 터프한 매력을 물씬 풍겨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이승기는 ‘더킹 투하츠’에서 능청스럽고 빤질대는 안하무인 남한왕자 이재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제작사 김종학프로덕션 측은 “이승기는 능글거리면서도 대책 없이 안하무인인 남한왕자 이재하와 200% 싱크로율이라고 느껴질 만큼 완벽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며 “항상 해맑은 웃음으로 촬영장에 등장하는 이승기 때문에 스태프들 모두 큰 힘을 얻고 있다. 열정만큼이나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이승기의 연기변신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더킹 투하츠’는 대한민국이 입헌군주제라는 독특한 가상 설정 아래, 우여곡절 끝에 사랑에 빠지게 된 북한 특수부대 교관 김항아(하지원)와 천방지축 안하무인 ‘남한왕자’ 이재하(이승기)가 사랑을 완성해나가는 스토리 전개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제공=김종학 프로덕션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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