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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SD포토] 최강희 감독, ‘닥공’만큼 무서운 무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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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9 21:51
2012년 2월 29일 21시 51분
입력
2012-02-29 21:40
2012년 2월 29일 21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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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3차 예선 최종전 대한민국과 쿠웨이트의 경기에서 최강희 감독이 그라운드를 보며 생각에 잠겨 있다.
상암|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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