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타엔터테인먼트의 배경렬 대표는 29일 “이다해에게 중국시장을 포함해 해외활동에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곧 중국드라마 및 영화 광고 출연에 본격적인 활동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다해는 소속사를 통해 “소속사 대표님은 데뷔 직후부터 10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힘들 때마다 조언을 받아왔던 가까운 지인으로 서로 믿고 마음 편하게 일할 수 있는 곳을 선택했다”며 “이제 마음의 안정을 찾은 만큼 새 소속사의 해외 노하우를 기반으로 향후 국내외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MBC 드라마 ‘미스 리플리’ 종영 이후 차기작을 검토하며 휴식기를 가진 이다해는 최근 SBS ‘런닝맨’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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