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임태경, 잔혹 별명 공개 “김두한 동경해 학창시절…”
Array
업데이트
2011-11-10 09:57
2011년 11월 10일 09시 57분
입력
2011-11-10 09:45
2011년 11월 10일 09시 4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뮤지컬배우 임태경이 잔인한(?) 과거 별명과 꿈을 공개했다.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임태경은 “초등학교 시절 김두한을 동경해 ‘주먹을 쓰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임태경은 학창시절 시절에 대한 질문을 받고 “당시 별명이 좀…” 이라며 밝히기를 주저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참을 머뭇거린 임태경이 결국 말한 그의 별명은 ‘주먹대장’.
긴장된 분위기에게 그를 주목하던 출연진은 모두 허무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구라는 “최소한 들개 정도는 나올 줄 알았다”며 그를 질타했고, 다른 출연진들도 “피가 들어가는 그런 건 줄 알았다”, “옛날 만화 캐릭터 아니냐”라고 말했다.
임태경은 학교를 짓는 것이 최종 꿈이라며 “재능이 있는데도 환경이 어려워 포기하는 친구들을 돕고 싶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뮤지컬 스타 특집으로 임태경 외에도 박해미, 소녀시대 (태연, 제시카, 티파니)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출처=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특파원 칼럼/김철중]中 비자 면제, 배경과 의도에 대비해야
‘수능 한파’ 올해는 없다… 최저 6~17도로 포근
포항의 새벽 흔든 제철소 폭발 굉음-불기둥… 주민 “전쟁난 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