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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타이거JK, 이번엔 ‘여신포스’ 윤미래 홍보 ‘내조의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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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1 10:03
2011년 11월 1일 10시 03분
입력
2011-11-01 09:48
2011년 11월 1일 09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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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타이거JK가 또 가수이자 아내 윤미래의 앨범 홍보에 나섰다.
31일 타이거JK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윤미래 싱글 2차 홍보. 사진출처 NYLON”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윤미래는 희미하지만 하얀 미니드레스를 입고 ‘여신포스’를 과시하고 있다. 가녀린 팔과 어깨선이 눈길을 끈다.
앞서 타이거JK는 2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비틀즈의 존 레논과 그의 부인 오노 요코의 마지막 누드사진을 오마주한 타이거JK-윤미래 부부의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못말리는 홍보맨”, “아기엄마의 미모가 아니다”, “내조의 왕 타이거JK”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미래는 지난 26일 싱글 앨범 ‘겟 잇 인(Get It In)’을 발표했다.
사진출처=타이거JK 미투데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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